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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숙 작가의 제주 걷기 여행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길이라 불리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우리나라 제주의 길을 떠올렸다. 작가는 산티아고 순례길 못지 않는 제주도 길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책제목 : 제주 걷기 여행
저자 : 서명숙
출판사, 출판일 : 북하우스, 2008년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작가가 어떻게 올레길을 만들기로 마음먹었는지와 왜 하필 제주의 길을 세상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작가가 산티아고 순례길에 가게 된 배경과 순례도중 느꼈던 감정, 만났던 사람들, 풍경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제주도 올레길의 1코스부터 마지막 코스까지의 소개와 그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오름과 바다, 초원과 들판을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이 책의 작가와 같이 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느끼는 삶을 살고 싶다. 또한 책을 통해 제주도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시간을 내어서 꼭 제주 올래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을 것이다.
나는 서명숙 작가가 쓴 '제주 걷기 여행'이 나를 포함한 걷는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현실 속에서 빠져 소소한 행복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길을 걷는 사소한 여행으로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음을 알려주었기 때문이고 둘째, 제주도 올레길을 코스에 따라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사진도 보여주며 작가와 함께 제주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아 제주 올레길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이며, 셋째, 자기만의 사정이 있다며 행복하지 않은 현실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행복한 인생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행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은 결론으로는 서명숙 작가가 쓴 '제주 걷기 여행'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산타티아고 순례길에 대해서는 흥미만 갖게 하고 설명이 조금 부족한 것이 조금은 아쉽다.
책제목 : 제주 걷기 여행
저자 : 서명숙
출판사, 출판일 : 북하우스, 2008년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작가가 어떻게 올레길을 만들기로 마음먹었는지와 왜 하필 제주의 길을 세상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작가가 산티아고 순례길에 가게 된 배경과 순례도중 느꼈던 감정, 만났던 사람들, 풍경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제주도 올레길의 1코스부터 마지막 코스까지의 소개와 그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오름과 바다, 초원과 들판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서명숙 작가가 쓴 '제주 걷기 여행'이 나를 포함한 걷는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현실 속에서 빠져 소소한 행복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길을 걷는 사소한 여행으로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음을 알려주었기 때문이고 둘째, 제주도 올레길을 코스에 따라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사진도 보여주며 작가와 함께 제주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아 제주 올레길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이며, 셋째, 자기만의 사정이 있다며 행복하지 않은 현실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행복한 인생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행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은 결론으로는 서명숙 작가가 쓴 '제주 걷기 여행'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산타티아고 순례길에 대해서는 흥미만 갖게 하고 설명이 조금 부족한 것이 조금은 아쉽다.
이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는 아래 문장인데 계속 가슴속에 여운이 남는다.
우리가 찾는 길은 자꾸만 넓어지는 길, 가뿐 숨 몰아쉬는 길이 아니라 늦어도 괜찮다 기다려주는 길 천천히 겁으면 황홀한 속살아저 보여주는 길 과거와 미래를 향해 열려 있는 길이라네
우리가 찾는 길은 자꾸만 넓어지는 길, 가뿐 숨 몰아쉬는 길이 아니라 늦어도 괜찮다 기다려주는 길 천천히 겁으면 황홀한 속살아저 보여주는 길 과거와 미래를 향해 열려 있는 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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