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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소설을 알게된 경위는 유튜브를 보던중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고해서 페미니스트 서적을 읽었다고 욕을 먹고있다는 것을 알고난 후 도서관에 이책이 들어와있는 것을보고 내용이 어떠길래 책한번 읽었다고 욕을먹을까? 싶은마음으로 책을 빌려서 읽게 되었다.
이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70~80년대 사이 여성들의 사회상이다. 여성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같은 여자인 장모님 엄마마저 얼마나 차별을 했는지 여러 가지 소소한 사건들을 나열함으로써 얼마나 여자들이 한국사회에서 심한 차별을 받으면 살아왔나를 써놓은 소설이다.
책제목 :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장편소설 -
이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70~80년대 사이 여성들의 사회상이다. 여성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같은 여자인 장모님 엄마마저 얼마나 차별을 했는지 여러 가지 소소한 사건들을 나열함으로써 얼마나 여자들이 한국사회에서 심한 차별을 받으면 살아왔나를 써놓은 소설이다.
책제목 :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장편소설 -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2월 02일 (종이책 2016년 10월 14일 출간)
나는 이소설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낄수있었다. 소설 자체에서 아직 사회생활이라고는 아르바이트 1년이 고작인 나에게는 자세히 와닿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성인중 한명으로서 내개인적인 주관은 일단 부모님 세대만봐도 어느정도 소설이 이해가 간다는점이다.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다 주말에도 일을 두분다 하실때가 무척많으시며, 아버지 어머니 모두 야근이 아주 잦으시다 오히려 어머니쪽이 더욱 일찍 출근하시고 늦게 퇴근하시는 것같다 그럼에도 항상 집안일은 어머니 몫이였다.
나는 그당시 이상한점을 느끼지 못했고 아침 밤부터 저녁밥 먹고남은 설거지 빨래 청소 모든 가사노동은 어머니가 다했다고 보면된다 어느정도 머리가 크면서 학교에서 효라는 것을 배우고 어느정도 어머니를 도와드리기는 했지만 도와드린다는 것은 내가 할 일이 아닌데 해주는 거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지금에서야 그런생각이든다 모두가 같이 했어야 하는 일인데말이다.
어머니는 내가 삼촌에게 듣기로는 학창시절부터 굉장히 힘든 삶을 사셨다고 한다. 외가쪽의 가족이 굉장히 많은편은 아니지만 넉넉지않은 가정형편의 소설의 나오는 것처럼 아들을 낳으려고 대를 잇겠다는 명목으로 아이를 계속 낳으섯고 삼촌이, 아들이 나올때까지 계속 낳으신결과 우리어머니는 1남3녀 중 셋째 삼촌은 막내로 태어났다고했다.
삼촌이 말하는 어머니의 삶은 굉장히 희생을 강요하고 강압적인 삶이였다. 나는 이런 여성 차별적인 세상이 아주먼 옛날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어머니 집이 시골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가까이 있는 아직까 남아있을 수 도 있는 현실이였던 것이다. 그런점에서 나는 이작가가 이소설이 그렇게 페미니스트 적인 소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어느정도 모든 잘못을 내가 여자이기 때문에 묵인하고 넘어가고 당하고 하는 부분이 아주 일부 있다는 생각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인정하고 우리사회가 고쳐나가야할 방향을 일깨워주는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좋은 소설이라는 생각이든다
나는 이소설에서 제일 이해가 가고 마음에 드는부분이 앞에서 내가 말했듯이 많은 맞벌이부부들 중에서 가사일을 같이한다해도 남자들은 도와줄게 내가 너시키는대로 다할게 라는 말을 한다는 것이다. 언뜻보면 남자가 집안일을 같이 분담해서 할생각이구나 싶겠지만 이말의 내포적인 의미는 가사일의 주체를 아내에게 무의식적으 로 떠넘기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생각해보아라 모두가 같이 해줘야 하는 일인데 내가 널도와준다니? 진짜 이말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됐다.
나는 이소설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낄수있었다. 소설 자체에서 아직 사회생활이라고는 아르바이트 1년이 고작인 나에게는 자세히 와닿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성인중 한명으로서 내개인적인 주관은 일단 부모님 세대만봐도 어느정도 소설이 이해가 간다는점이다.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다 주말에도 일을 두분다 하실때가 무척많으시며, 아버지 어머니 모두 야근이 아주 잦으시다 오히려 어머니쪽이 더욱 일찍 출근하시고 늦게 퇴근하시는 것같다 그럼에도 항상 집안일은 어머니 몫이였다.
나는 그당시 이상한점을 느끼지 못했고 아침 밤부터 저녁밥 먹고남은 설거지 빨래 청소 모든 가사노동은 어머니가 다했다고 보면된다 어느정도 머리가 크면서 학교에서 효라는 것을 배우고 어느정도 어머니를 도와드리기는 했지만 도와드린다는 것은 내가 할 일이 아닌데 해주는 거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지금에서야 그런생각이든다 모두가 같이 했어야 하는 일인데말이다.
어머니는 내가 삼촌에게 듣기로는 학창시절부터 굉장히 힘든 삶을 사셨다고 한다. 외가쪽의 가족이 굉장히 많은편은 아니지만 넉넉지않은 가정형편의 소설의 나오는 것처럼 아들을 낳으려고 대를 잇겠다는 명목으로 아이를 계속 낳으섯고 삼촌이, 아들이 나올때까지 계속 낳으신결과 우리어머니는 1남3녀 중 셋째 삼촌은 막내로 태어났다고했다.
삼촌이 말하는 어머니의 삶은 굉장히 희생을 강요하고 강압적인 삶이였다. 나는 이런 여성 차별적인 세상이 아주먼 옛날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어머니 집이 시골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가까이 있는 아직까 남아있을 수 도 있는 현실이였던 것이다. 그런점에서 나는 이작가가 이소설이 그렇게 페미니스트 적인 소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어느정도 모든 잘못을 내가 여자이기 때문에 묵인하고 넘어가고 당하고 하는 부분이 아주 일부 있다는 생각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인정하고 우리사회가 고쳐나가야할 방향을 일깨워주는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좋은 소설이라는 생각이든다
나는 이소설에서 제일 이해가 가고 마음에 드는부분이 앞에서 내가 말했듯이 많은 맞벌이부부들 중에서 가사일을 같이한다해도 남자들은 도와줄게 내가 너시키는대로 다할게 라는 말을 한다는 것이다. 언뜻보면 남자가 집안일을 같이 분담해서 할생각이구나 싶겠지만 이말의 내포적인 의미는 가사일의 주체를 아내에게 무의식적으 로 떠넘기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생각해보아라 모두가 같이 해줘야 하는 일인데 내가 널도와준다니? 진짜 이말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됐다.
한국사회는 아직 남자위주의 삶인가 한국 사회뿐만아니라 다른나라를 봐도 간호사 보모등의 직업을 가진사람은 대부분 여자라는 점에서 한국사회만의 문제점이 아닌 전세계적인 문제점인 것 같다. 이책을 읽고 왜케 크게보다 과장하나 싶을수도 있으시지만 제생각은 진정한 남녀평등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기본적인 일상생활에서부터 고쳐나가야 궁극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이상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남녀평등이 이뤄져야하는 이유는 어느 작업이나 무슨일을 처리할 때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으로 평가하는것 이전에 남자와 여자 리는 선을 그어놓고 판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과 인간 개개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남녀차별이 남자에게 유리하고 여자에서 불리한 것은 아니지만, 힘쓰는 일 굿은 일을 할때 남자를 보편적으로 찾는 것도그렇고 레이디 퍼스트라는 말이 있듯이 여성을 존중해준다고 하지만 이런 것 모두가 남녀차별의 근원이 될 수 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길은 남녀 차별과 남녀의 차이의 다른 점을 구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남자와 여자는 유전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보편적으로 선호하나는 직업 취미 등이 크게 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남녀간의 차이를 처벌로 착각하지말고 올바르고 건전한 생각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일고나서 앞으로 부모님 특히 어머님에게 전화 한통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였다.
이런 남녀평등이 이뤄져야하는 이유는 어느 작업이나 무슨일을 처리할 때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으로 평가하는것 이전에 남자와 여자 리는 선을 그어놓고 판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과 인간 개개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남녀차별이 남자에게 유리하고 여자에서 불리한 것은 아니지만, 힘쓰는 일 굿은 일을 할때 남자를 보편적으로 찾는 것도그렇고 레이디 퍼스트라는 말이 있듯이 여성을 존중해준다고 하지만 이런 것 모두가 남녀차별의 근원이 될 수 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길은 남녀 차별과 남녀의 차이의 다른 점을 구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남자와 여자는 유전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보편적으로 선호하나는 직업 취미 등이 크게 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남녀간의 차이를 처벌로 착각하지말고 올바르고 건전한 생각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일고나서 앞으로 부모님 특히 어머님에게 전화 한통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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