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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라는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최근 힘든 일과 생각할게 많은 시간 속에서 잠깐이나마 휴식을 얻어보고자 찾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은 소설이 아닌 이기주 작가가 직접 격은 일상과 전해내려 오던 일화를 바탕으로 이기주 작가가 언어를 이해하는 방식의 전환으로 상대방에게 독이 되는 말과 따듯하게 전해지는 말을 엮은 책입니다. 그래서 책의 제목에도 “언어의 온도 "라고 정해진거 같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정말 마음이 따듯했습니다. 말가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책제목 : 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저자 : 이기주
출판사 : 말글터
출간일 : 2016년 8월 19일
글 귀중 가장 감명받은 한 구절입니다. 한 노부부가 지하철 좌석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핸드폰으로 뉴스를 보고 계시다. 동영상을 크게 트셔서 보고 계셨고 이를 본 할머니가 " 여보, 소리즘 줄여주세요. 사람들이 불편해 할꺼에요 "라고 나긋한 목소리로 이야기하셨고 할아버지가 ”네, 죄송해요. 내가 실수했구려 그렇게 하리다“라고 웃으며소리를 줄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할머니의 손을 꼭 잡아 글쓴이가 보는 내내 흐뭇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세상에서 이렇게 서로를 위해가며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무안하지 않도록 부탁을 하며 이야기를 꺼냇고 할아버지도 할머니의 부탁을 나긋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이야기는 흘러가지 않았을 겁니다. 이렇게 "언어의 온도“라는 책은 독자에게 읽게 끔, 생각을 하게하여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이야기를 하고 또한 사람에게 상처보단 사랑을 주는 말을 자주 해라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글의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아파트 경비아저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기주 작가가 살고있는 아파트에 정말 신사같은 노년의 경비아저씨가 계셨습니다. 매일 먼저 인사를 건내며 좋은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이야기하였고 사람들에게 정말 인자하신 분으로 소문이 나있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경비아저씨께 음료수를 드리고자 경비실로 향하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항상 지니고 다니시는 노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무심결에 몰래 훔쳐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세상에서 이렇게 서로를 위해가며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무안하지 않도록 부탁을 하며 이야기를 꺼냇고 할아버지도 할머니의 부탁을 나긋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이야기는 흘러가지 않았을 겁니다. 이렇게 "언어의 온도“라는 책은 독자에게 읽게 끔, 생각을 하게하여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이야기를 하고 또한 사람에게 상처보단 사랑을 주는 말을 자주 해라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글의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아파트 경비아저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기주 작가가 살고있는 아파트에 정말 신사같은 노년의 경비아저씨가 계셨습니다. 매일 먼저 인사를 건내며 좋은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이야기하였고 사람들에게 정말 인자하신 분으로 소문이 나있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경비아저씨께 음료수를 드리고자 경비실로 향하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항상 지니고 다니시는 노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무심결에 몰래 훔쳐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2장 정도의 글이 적혀있었고 아내생일과 결혼기념일, 아내의 성함, 그리고 사랑해요 라는 글이 2장에 빼곡이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훔쳐보는 중 경비아저씨가 돌아오셨고 작가는 머쏙한 나머지 사과를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노년의 경비아저씨는 말없이 고개를 좌우로 흔드시며 이제 곧 모든 기억이 사라지는 병에 걸려 정말 사랑하는 아내의 이름과 기념일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은 잊기 싫다며 기억하기 위해 적어놓으신 거라고 합니다. 매일 그 노트를 보며 아내의 이름과 사랑해요를 말씀하시기 위해 노력하는 그 모습, 그 언어를 이용하여 아내를 잊어 버리지 않았다는 걸 말씀하시기 위해 노력한다는 글이 저에게는 정말 가슴이 뭉클했고 읽는 내내 가슴으로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글로우리의 일상적인 언어가 사람의 마음을 따듯하게 한다는 교훈을 준 책이며 앞으로도 힘든 일이나 괴로운 일이 생겨 마음이 차가워길 때 계속 읽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다른 지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으며 우리가 뱉어내는 언어에는 감정이 있고 사람의 마음을 상처를 낼수도 따듯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글로우리의 일상적인 언어가 사람의 마음을 따듯하게 한다는 교훈을 준 책이며 앞으로도 힘든 일이나 괴로운 일이 생겨 마음이 차가워길 때 계속 읽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다른 지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으며 우리가 뱉어내는 언어에는 감정이 있고 사람의 마음을 상처를 낼수도 따듯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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