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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왜 우리는 후회할 줄 알면서도 똑같은 일을 반복할까?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습관이란 참으로 무섭다. 그 습관이 자신을 파괴하는 것이라 해도 우리는 그것을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한다. 흡연이 습관이 된 사람들은 금연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 것이다.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습관이 된 일은 쉽게 멈추어지지않는다. 이처럼 습관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책제목 : 습관의 힘,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습관이란 참으로 무섭다. 그 습관이 자신을 파괴하는 것이라 해도 우리는 그것을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한다. 흡연이 습관이 된 사람들은 금연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 것이다.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습관이 된 일은 쉽게 멈추어지지않는다. 이처럼 습관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책제목 : 습관의 힘,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원제목: The Power of Habit Why We Do What We Do in Life and Business
또한 이러한 감정습관은 단순하지 않고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게 모습을 바꾸고 나를 속여 가며 자신의 습관을 유지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감정습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이런 부정적인 감정습관을 극복하고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감정과 접할 기회를 늘리고 피하지 말아야한다. 예를 들어 어렸을 때부터 칭찬 보다는 질책과 꾸지람을 많이 받아 익숙해진 사람은 은연중에 자기 스스로를 하대하고 남들에게 자신을 하찮게 보이도록 만든다. 그런 사람은 칭찬과 인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당장의 마음은 익숙한 열등감과 죄책감을 느끼고 남들에게 무시 받는 것이 본래 자신의 자리라고 믿는 것이다. 이것이 감정습관의 무서움이다.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가 올 때 마다 그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그저 습관이 되어버린 감정에 머물고 싶어 한다. 공격적인 감정이 오히려 편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낮설어 하는 칭찬과 자기 만족감, 남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물론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일이다.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는다며 불편하고 답답한 느낌 또한 들 수 있다. 이것들이 바로 감정습관이 만들어내는 감정습관의 '금단현상'이다. 비난과 질책에 습관이 된 뇌가 비난과 질책이 적어지고 칭찬과 관심이 들어오니 낯선 상황에 견디기 어려워 '금단현상'을 보이며 또 다시 습관이되었던 비난과 질책을 다시 찾게 되는 것이다.
습관이 된 감정들을 바꾸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감정도 습관이 된다는 것은 우리에게 고통을 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에게 좋은 힘을 줄 수 있다. 희망과 행복을 습관화 한다면 감정습관은 나에게 많은 힘을 줄 것이다.
생활하는 것을 답답해하고 짜증을 낸다면 그러한 감정이 습관이 되어 남은 생의 습관이 되어 괴롭힐 것이다. 우리 모두 행복과 기쁨이라는 감정습관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남아 있는 삶을 좋은 감정과 좋은 추억으로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찰스 두히그(Duhigg Charles) 지음 / 강주헌 옮김
출판사 : 갤리온
출간일 : 2012년 10월 30일
예를 들어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을 생각해보면 싼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싱겁게 먹지 못한다. 오히려 싱거운 음식이 나오면 스스로 소금을 더 넣는다. 이런 행동의 습관뿐만 아니라 감정 또한 습관이 생길 수 있다. 우리가 보통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감정들을 감정습관이라고 부른다.
이 감정 습관도 우리에게 위험을 줄 수 있다. 걱정과 불안이 감정습관으로 잡힌 사람들은 힘들었던 상황이 좋아지고 걱정거리가 줄어들어도 그들의 마음은 편해지지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의 마음은 불안과 우울함을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걱정거리가 없다면 일부러라도 걱정할 일을 만드는 사람도 있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미리 불안해하고, 별 것 아닌 일에도 자신을 비하하며 슬퍼했다. 이처럼 감정습관은 광범위하게 우리를 조종한다.예를 들어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을 생각해보면 싼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싱겁게 먹지 못한다. 오히려 싱거운 음식이 나오면 스스로 소금을 더 넣는다. 이런 행동의 습관뿐만 아니라 감정 또한 습관이 생길 수 있다. 우리가 보통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감정들을 감정습관이라고 부른다.
또한 이러한 감정습관은 단순하지 않고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게 모습을 바꾸고 나를 속여 가며 자신의 습관을 유지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감정습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이런 부정적인 감정습관을 극복하고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감정과 접할 기회를 늘리고 피하지 말아야한다. 예를 들어 어렸을 때부터 칭찬 보다는 질책과 꾸지람을 많이 받아 익숙해진 사람은 은연중에 자기 스스로를 하대하고 남들에게 자신을 하찮게 보이도록 만든다. 그런 사람은 칭찬과 인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당장의 마음은 익숙한 열등감과 죄책감을 느끼고 남들에게 무시 받는 것이 본래 자신의 자리라고 믿는 것이다. 이것이 감정습관의 무서움이다.
습관이 된 감정들을 바꾸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감정도 습관이 된다는 것은 우리에게 고통을 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에게 좋은 힘을 줄 수 있다. 희망과 행복을 습관화 한다면 감정습관은 나에게 많은 힘을 줄 것이다.
생활하는 것을 답답해하고 짜증을 낸다면 그러한 감정이 습관이 되어 남은 생의 습관이 되어 괴롭힐 것이다. 우리 모두 행복과 기쁨이라는 감정습관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남아 있는 삶을 좋은 감정과 좋은 추억으로 보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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