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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없는 시대를 위한 최진석 교수의 탁월한 사유의 시선

최진석 교수는 기존에 존재하는 이념과 관념, 제도, 가치관 등을 버리고 온전한 자신만의 높은 수준의 생각 만이 혁명성을 갖고 창의적으로 될 수 있으며,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며, 세상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탁월한 사유의 시선을저술했다.

책제목 : 탁월한 사유의 시선
저자 : 최진석
출판사 : 21세기 북스
출판년도 : 2017년
철학 없는 시대를 위한 최진석 교수의 탁월한 사유의 시선


이 책은 작가가 5회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어놓은 것이다. 

<1강> 부정은 '버리다'라는 의미로 부정이란 단계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명, 서양의 힘을 바로 보고, 패, 그것 때문에 우리를 다시 보게 되고, 복, 서양을 배우는 단계를 거치며, 력, 철학적 높이를 확보한다는 것이다.

<2강> 선도는 '이끌다'라는 의미로 태, 새로 만드는 것, 지, 창의와 상상이 작동되는 지성적 차원이 있으며, 상, 국가 발전의 단계를 지나, 사, 철학을 한다는 것의 의미를 확실히 하는 것을 포함하고,

<3강> 독립은 '홀로 서다'는 의미로 이, 고, 시, 웅이 포함되며, 철학적 사유를 시작하며, 고독을 기반으로 하여 홀로서고, 관찰과 몰입, 그리고 기존의 것과 불화를 자초할 수 있는 용기 또한 필요하다는 것이다.

<4강> 진인은 '참된 나를 찾다'의 의미로 창, 살, 덕, 인이 포함되며, 훈고적 기풍에서 벗어나 창의적 기풍으로 이동하니 창이요, 기존의 가치관을 벗어 던지니 살이다. 그래서 나를 나로 만드는힘이 생기니 덕이고, 참된 사람이 된 후 참된 지식이 있게 되니 인이다.

<5강> 문단. 마무리로 저자는 이 모든 것을 공유하는 단계로 논, 공으로 사유의 높이를 나누고, 철학적 삶을 공유하다. 라는 것으로 완성하였다.

앞으로 나는 지금 살아오면서 배우고 익혀왔던 수많은 개념, 관념, 가치관, 제도 등등에서 벗어나 나만이 사유할 수 있는 나만의 사유를 갖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접하는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고뇌하고 생각하여 창의인 나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는 최진석 작가가 쓴 '탁월한 사유의 시선'은 자기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종속되지 않는 나를 만든다는 것, 철학적인 시선의 높이가 삶의 높이를 높인다는 것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면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에서 선진국으로의 진입이 어덟게 된 이유에 대해서 작가는 우리만이 있고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실학적인 힘이 없다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선진국들의 것들을 모방하여 지금까지 왔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우리만이 생각할 수 있는 탁월한 사유의 시선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기 때문이고,

둘째,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가치관, 개념, 관념, 사상 등에서 벗어나, 나만이 할 수 있는 생각을 해야만 창의적이고 혁신을 이끌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며,

셋째,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모든 상황에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상황을 대면해서 왜? 이런가? 이것이 아니면 안 되는가? 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나를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되는 책이었다.

그래서, 나는 최진석 작가가 쓴 '탁월한 사유의 시선'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의 나를 버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실천하기 어렵다.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과 일반적인 사회인들이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이를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스스로 자신이 나아갈 길을 결정하지 못하는 한
항상 종속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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