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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입문서 지식의 구조화와 이미지화를 보여주는 책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이 책은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서 아주 간단한 기초적인 이론들을 설명해주는 책이다. 내가 이책을 읽게된 경위는 솔직히 말해서 남들보다 잘나 보이고 싶어서 이다. 내 또래에 친구들은 솔직히 정치 사회 경제 분야에 대해서 아주 기초적인 정보도 없는 친구들이 많다. 이런 친구들 사이에서 내가 뭔가 다른 것처럼 내 자신을 높게 만들기 위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에서는 의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라는 모두 다를 꺼같다고 생각한 분야를 모두 통틀어서 역사의 흐름으로 인하여 경제구조의 변화로 인한 자본가의 교체로 정치권력의 변화, 사회모습의 변화의 따라서 윤리의 기준점 변화라는 책자체의 큰 틀을 가지고 시작한다. 대화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생각의 틀을 마련해주는 책이다. 처음 이 책에서 나오는 역사 부분은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들이다. 아주 큼직큼직한 역사를 나열하여서 세계사의 큰 흐름을 알려주고 이런 흐름이 왜 일어났는지 경제와 정치적 분야에서 분석하여서 알려준다.
인문학 입문서 지식의 구조화와 이미지화를 보여주는 책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책표지
책 제목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한 권으로 현실 세계를 통달하는 지식 여행서
채사장 지음 / 웨일북(whalebooks) / 2020년 02월 05일 출간

다음 단계인 경제분야, 나는 이 경제분야 를 아주 주의 깊게 봤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대립하는 체제인줄 알았지만 공산주의는 경제체계가 맞지만 민주주의는 정치체제 라는 사실을 늦게나마 깨달았다. 공산주의의 대립하는 체제는 민주주의가 아닌 자본주의였던 것이다.

다음 단계로는 정치이다 내가 가장 이책을 읽기 전 궁금했던 분야다. 나는 사실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선거를 두 번이나 참여를 했지만 아주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투표를 참여했다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일단 정치분야는 크게 2가지로 보수와 진보 극단적으로 말하면 초기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신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수정자본주의와 사회민주주의로 나뉜다. 자유주의쪽을 지지하면 보수당쪽을 지지하는 것이도 공산주의을 지지하면 진보당쪽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또래의 대부분의 친구들은 복지가 안좋다 복지자금을 늘려야된다하면서 보수당의 표를 던지는데 이것은 아주 모순적인 선택이다.

왜냐하면 보수당쪽 다른말로 자유주의시장의 방향성은 세금을 낮추고 복지를 줄이는 것이다. 그럼으로 인해서 시장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경제성장을 촉진시키는데 정치방향이 있는 것이다. 이런정치방향을 선택하게되면 경제체제는 자본주의쪽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다 주로 지지자들은 자본가들과 고소득자들이 있다. 자본주의에도 여러 가지 경제체제가 있다. 앞에서말한 초기자본주의 신자유주의 수정자본주의로 각각 시장의 정부가 개입하는 정도가 크냐 적냐의 차이를가지고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시장경제의 활성화라는 목적을가지고 있다.

그 반대로 진보당쪽을 선택하였다면 세금은 소득의 따라서 다르지만 올라가고 복지는 더욱더 활성화될 것이다 빈부격차가 줄어들 것이다. 사람들의 삶의질이 올라갈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과도한 세금이 우리나라 시장의 경제를 침체시킬 가능성이 매우 클 것이다. 왜냐하면 열심히 남들보다 더많이 돈을 벌어봤자 더욱더 많은 세금을 가져감으로서 복지를 맞추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지자층은 주로 노동자층의 사람들이 선택한다 이러한 정치체제를 선택하면 경제체제는 자연스럽게 공산주의쪽 경제체제를 따르게된다 공산주의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로 나뉘며 이것도 각자 정도의 차이일뿐 복지를 늘리려는 정책이다. 나는 한국사회에서 교육을 받아오면서 나도모르게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무조건 옮고 맞는 체제인줄알고있었다.

사실 다른 체제가 어떤게 있는지도 잘 몰랐었고 특히 공산주의의 관해서는 북한의 영향인지 몰라도 아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저 공산주의는 정치체제가 아닌 경제체제중 하나였을 뿐이고 유럽에 많은 국가들이 공산주의 경제체제인 사회민주주의를 채택하여서 사용하고 있다는점도 왜 우리나라가 유럽의 다른 국가보다 복지는 떨어지지만 시장의 경제는 활발 한지 알수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미디어의 독성의 대해서 깨달았다 미디어라는 것은 현재 우리나라의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자신들의 이익을 가져다주는 기업을 대변할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러한 미디어의 한쪽으로 편향된 정보를 계속 듣다보면 아까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많은 복지를 원하면서 보수당을 선택하는 모순된 행동을 실현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많은사람이 정치의 기본적인 관심도 생각도 가지지않고 투표를 한다는 것이다. 이에대해서 소크라테스는 폭민정치라고 표하며 정치에 있어서 가장완벽한체제는 민주주의가 아닌 엘리트주의라고 칭했다. 하지만 이엘리트 주의는 많은 독재를 만들어낸다 소수의 의한 정치는 타락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예로 독일의 히틀러 소련의 스탈린 중국의 마오쩌둥등 많은 독재자들이 나왔으며 폭정치로 얼마나 엘리트주의가 독재가 위험한지 나왔기 때문이다.

물론 독재는 민주주의에서도 나타난다. 히틀러가 그런예다 세계대전의 패배로 힘든 상황에 있는 독일국민들에게 달변가인 히틀러가 나타난 것이다. 잘못된 사상을 입에발린 말처럼 떠들고다니면서 국민들을 흘리고 울린 국민들이 히틀러를 광적으로 지지하면서 민주주의 체제를 가지고 있지만 자발적으로 독재를 선택하게된 것이다. 이러한 경우는 국민들의 교육수준이 낮은 경우 자주 나타난다고하며 그당시 독일국민들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런 선택을하게되었다. 이처럼 나는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의 정치 경제 체제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무조건 자본가 노동자 둘중하나의 손을 들어주게되어 있고 어느것을 선택하든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판단을 미디어에 맡기면 안된다는 것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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